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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제주도 마지막 포스팅이다,,
이 포스팅으로 정말 제주와
빠빠롱,,쓰,, ㅠ 엉엉
다음날에 떠나야하니까
선물 사러 총총 동문시장에 왔따
딱새우 사러온거기도 함 ㅎ
솔이의 강추로 오복떡집에 왔따
오메기떡은 무거우니까
택배로 보내기로함!
생각보다 저렴? 했던
오메기떡쓰
집으로 25개짜리 하나 보내기!
오빠는 떡도 안좋아한다그러고
귤도 안좋아한다그러궁,,
(짜증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녁밥으로 먹을 음식
사러 갔따!
블랙핑크가 먹었다는 오일장 떡볶이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 샀움 ㅎㅎ
진짜 마싯슴 ㅎㅎ
글고 진짜 먹고싶었던
제주김만복!
원래 전복러버라 기대만땅이었따
동문시장에서 조금 많이
걸어서 방문 ㅠㅠ 헝
테이크아웃전문점이라
웨이팅없이 바로 겟!
그리고 택시 잡아타고 숙소로 갔다
예쁘고 진짜 맛있던
제주 김만복 ㅠㅠㅠㅠ
또 먹고시푸당 ㅠ 전혀 안비리고
꼬소하당
딱새우 처음 먹는 순간,,
듀근
꼬소 달달,, 신기한 맛
약간 달달한 연어 느낌이었다
어떻게 새우회가 달아?
신기해ㅠ
김만복이랑 같이 샀던
오징어무침 ㅠ 이게 진짜 존맛이라
김만복 사면 꼭 같이 사야된다
진짜 오지는 맛있움 ㅠ
밥먹고 소화시킬겸 걸어서
봄날카페에 가려고 했지만
먹고 수다떨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택시 타고갔다 (핑계아님 ㅎ)
봄날
064-799-4999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5
매일 09:00 - 21:30
애월 카페로 몽상이랑 봄날 모르면 바보,,
본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웰시코기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고고링,,
외부에서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신기한 카페
주문 한 사람만 입장 가능하게 하려고 그런 것 같당
( 아주 좋은 방법같음 )
주문하고 안으로 고고!
악,,
시크한 설명
잘때는 깨우지 말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림받은 아이들이라니,,
제발 강아지 입양할때는
많~~이 알아보고
많~~이 생각하고
아니 그냥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강아지 키울 생각 조차 하지 말길
이런 기여미들을,, ㅉㅉ
맨도롱또똣 드라마 촬영지!
봄날카페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카페였다
갱얼쥐가 제일 기여븜 ㅡㅡ
다 다른 가게가 모여있는 것 같지만
다 봄날카페!
음료만 입구 카페에서 받아가고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다른데 갔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사진찍기,,
기여미,,
입구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음료는 이런 트레이에 주신다
이 기여븐 녀석 이름은 여름이 ㅠ
젤 작다 ㅠ 사랑해 ㅠ
호기심천국들 ㅠ
밖에 나와있는 친구는 가을이!
몸이 아파서 집에서 자려고
나와있단다
아가야,, 아푸디마?ㅠ
밤에 보니 더 예쁜 봄날카페!
조금 춥기도 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예쁜 컵,,><
웰시코기 미쳤냐고ㅠ
애들 먼저 들어가고
나는 사진 찍기!
여기저기 진짜 다 예쁜 봄날,
기프트샵도 있따
카페 들어가기 전 또 애기들 보기,,
진짜 너무 귀여브네,,
카페 창가로 보이는 바다
너무 가까워서 사실 조금 무서웠지만
안보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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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고 이제 가려는데 ,,
여름이가 저러고 자고있었따
우리는 편의점 처돌이
돼파를 하던지 여행을 오던지
편의점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또 잔뜩 사서 숙소로 고고
처음에 직원 없어서
솔이가 문 잡고 분노했을때
진짜 웃기고 무서웠는뎅 흐흐
그렇게 제주의 마지막밤이 지났따
다들 늦게 자자고 난리쳤지만
1시쯤 잔듯?
ㅎ바른생활 사나이들 ★
끄앙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을 치우고
애들을 꺠우고,,
정신없어따
어째 마지막날 날씨가 제일 좋은거야ㅜ
안그래도 가기싫은데 더 가기싫었다
에어비앤비 사장님이 공항까지 데려다주시는 서비스를 해주셨지만
우린 밥을 먹을거라 공항 근처 식당으로 데려다주셨다!
짬뽕에 취한날 먹으러 온거지만
웨이팅이 살짝 있었고
솔이랑 나는 그걸 못기다리고
바로 옆 제주분식에서 돔베김밥을 샀따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늦게 나옴 ㅡㅡ
돔베김밥 6,500원!
하나 샀더니 웨이팅 끝나서
바로 짬뽕 먹으로 고고!
기대했던 갈비짬뽕 먹기!
짬뽕에취한날
070-8227-2335
제주 제주시 귀아랑2길 4
매일 11:00 - 20:30
Break time 15:00~17:00
일요일 휴무
아 쿵푸판다이가 맞아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에 취한날!!
갈비짬뽕이 젤 유명한거 아닌가?
간판에는 없넹 후후
ㅠㅠ드디어 나온 갈비짬뽕,,
비쥬얼 지린다,,
탕수육 소자도 주문쓰
ㅠ 즐겨
면도 많고
진짜 짬뽕 자체가 너무 맛있었던 짬뽕에 취한날 ㅠ
차돌짬뽕처럼 느끼할까 걱정했는데
짬뽕은 짬뽕대로 끓이고
위에 갈비만 얹어주시는 듯?
짬뽕은 칼칼하니 너무 맛있었다ㅠㅠ
갈비도 보들달짝 ㅠ
우리 넷 다 갔따오자마자 갈비짬뽕 후유증 애짐 ㅠ
가격도 8500원으로
아주 칭찬해,,
여기는 서울로 다시 가기 전
필수로 가야할 곳이다
갈짬사랑해
짬뽕에 취한날에서 공항까지는
택시 말고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신제주로터리역에서
버스 2정거장!
버스는 금방 왔고
대부분의 버스가 공항까지 감!
첫날 저주받은 야자수같았던 아이들이
날 좋은날 보니 참 예뿌네
예쁜 야자수 보고가서 다행쑤야ㅠ
이제 진짜 떠나는 중 ㅠ
김포 갈때는 티웨이항공 이용했따
3시 5분 뱅기!
살거는 없지만
솔이 따라 면세점 가기!
진짜 빠이,,
제주,,
날이 이렇게 좋다니,,
미챠부량,,
면세점 고고링~
살거 없다고 했찌만
굳~~~~~~~~~~~~~~~이
립스틱을 굳~~~이 샀다ㅎㅎ
쌀때 사면 조차나 ^^ ㅎ
그리고 애증의 돔베김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 먹기 전 후가 이렇게 다릅니다..
먹기싫지만 양심상 먹기 ㅠ
맛은 있었지만 배부르고 식으니까
별로였다능,,!
솔이의 조말론과
나의 맥 립스틱 데인저러스
뿌듯 ㅎ
안녕 제주 난 비행기 타러 가는중이야
기욤기욤이었던 티웨이항공쓰
이번에도 좁지만 불편하거나
잠 못 잘 정도로 좁지는 않았음!
솔이가 거의 내 품에 안겨서 잔거 빼면
편안했다 ㅎ
제주 안녕 ㅠㅠㅠㅠㅠㅠ
항 ㅠㅠㅠㅠㅠㅠㅠ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 일어나니까 순삭으로 도착
피곤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도착해버렸고,,
아마 우리 비행기가
TW722였을거다
기억이안나네
ㅎ0ㅎㅋㅋㅋㅋㅋㅋㅋ
수하물찾고,,, 5호선 타고 집 갔따
이렇게 제주도 끝? 실화야?
바로 다음 여행 예약해야대,,
즐거웠어 제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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