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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제주에서 맞이하는 맑은 날들은

잊을 수 가없당

진심 너무 예쁨 ㅠ

 

 

이것이 숙소 앞 풍경

카메라 닦지 않고 찍은 점

굉장 죄송 ㅎ

택시타고 밥먹으러 이동하는 내내

감탄의 연속,,

너무 예쁜 해안도로ㅠㅠ

 


 

요리하는목수

070-8900-2155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64

매일 10:00 - 20:00

Break time 16:00~17:00, last order 19:00

수요일 휴무

 

 

 

 

엄청 기대됐던 요리하는 목수

일단 비쥬얼이 한 몫했지만

무엇보다 나는 그냥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젼맛팅

 

 

요리하는 목수는 약간 간판이

공포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앞 뷰가,, 저세상뷰

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가봅시당!

 

 

 

 

 

 

 

웨이팅은 없었지만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차있었다 ㅠ

 

 

 

 

 

 

 

 

 

메뉴판이 옴총 기여븜

 

 

 

 

 

 

요리하는 목수라고 하니까

괜히 의자 이런거 다 직접 만드신거같음,,,

근데 뭔가 진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돈노

 

 

 

 

 

 

 

 

우리는 2번 미친점보목수버거랑

짬뽕, 감튀 주문쓰~

 

 

 

 

 

일케 세팅 해주신당!

음료 컵에 얼음도 쥬심 ㅠ 1004

 

 

 

 

 

 

 

 

 

셀프바에 이렇게!

물도 여기서 가져가면 된당

 

 

 

 

 

6000원짜리 웨지감튀

양도 많고 맛있었지만

역시,, 난 별로였숨

감자얀,, 미아내

 

 

 

 

 

 

글고 안시켰으면 큰일 날 뻔한

매운해물짬뽕 ㅠ

여기 버거로 유명한거 이해 안됨

짬뽕맛집임 ㅠ 죤맛

 

 

 

 

 

ㅗ,,,ㅜ,,ㅑ,,

진짜 생각보다 더 화끈한 비쥬얼의

미친점보?점보미친? 암튼 목수버거 ㅠ

 

 

 

 

 

 

나는 손이 큰편인데 저정도 크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나더클라스

 

 

 

 

 

일단 패티 하나가 진~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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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계란은 2인 1개인듓

 

 

 

 

 

사진 다 찍으면

이렇게 먹기 좋게 나눠주신다!

4인분용으로 나온거라

넷이 먹기 딱 좋았음

드디어 완성된 한상쓰

 

 

 

 

 

 

 

다시 봐도 패티 두께 미쳤당

엄청 맛있었는디 짬뽕 안시켰으면

늬끠해서 다 못먹을뻔 ㅠ

다음에는 바닷가 보이는 곳에서

먹어보고시푸댱

 

 

 

 

 

 


 

밥먹고 나와서

너무 예쁜 하늘과 바다 구경하기 ㅠ

하늘이 맑지않아도 예뻤던 바다지만

하늘이 맑으니까 진짜,,

미친 바다였던 제주

 

 

 

 

 

사진찍고있으면

솔이가 늘 목숨걸고 사진 찍어준다

칭구랑 여행하면 좋다,,

많이 찍고 많이 찍어주고

( 오빠 보고있지? ㅎㅎ )

 

 

 

 

 

진짜 행복해,,,

너무너무 예뻤던 제주 ㅠㅠ

 

 

 

 

 

원래 택시타고 가려했던 길이지만

너무 예뻐서 걸어서 조금 내려갔다

 

 

 

 

 

 

걸어다니면서 돌 위에 이 갈색 경계는 모지?

했는디 염전으로 사용됐던 곳이란다

 

 

 

 

 

 

신기루방기루

여기 내려오다가 김용준도 보고,,

신기했다

 

 

 

 

 

 

 

 

사진 오백개정도 찍고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보러 고고!

 


 

 

이호테우해변은 진짜 날씨 좋을때 봐서

다행이었다 싶을 정도로 예뻤다ㅠㅠ

 

 

기여미ㅠ

이거 말고 볼 건 없지만

그래도 귀엽자나?

 

 

 

 

 

 

돌아가면서 사진 찍깈ㅋㅋㅋㅋㅋ

잼나잼나

 

 

 

 

 

 

 

 

진짜 신나보이네,,

제주도가서 만세 안하면

사진 못찍는 병에 걸려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기서도 만쉐이~

짧게 구경하고 사진 많이 남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사진 왜 찍었을까

거의 카카오스토리 ㅎ

 

 

 

 


 

 

말등대 다 구경하고 카페로 가는 길

해변가가 있었는데

각랑수 자꾸 수영한다고 난리 ㅜ

담궈버려 ㅠ

 

 

 

 

 

이호동 백개마을이군,,

기여워라,,

 

 

 

 

 

우리는 이호테우 말등대에서 1분거리에 있다는

인그리드카페로 갔는데

누가 1분이래 ㅎ 5분은 걸림 ㅎ

 

 

 

 

근데 웬,, 짱구네같은

존예 존귀탱 집 등장,,

 

 

 

 

 

ㅠㅠㅠㅠ10분도 더 걸을 수 있어요

존예탱!!!!!!!

내가 살면서 가본 카페 중

제일 예뻤던거같아ㅠ

 

 

 

 

 

인그리드!

작지만 너무 예뻐ㅠ

 

 

 

 

 

 

 

 

카페 곳곳이 다 포토존이다ㅠ

여기 피크닉같은 곳 ㅠ 예뻐

 

 

 

 

 

여기서 진짜,,

사진 진짜 핵많이 찍었다

셋이 돌아가면서 찍고

아쉬워서 한번 더 나와서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ㅣ챠부량ㅋㅋㅋㅋㅋ

 

 

 

 

 

 

 

드뎌 들어간당!

 

 

 

 

 

오! 애매한 노키즈존 인그리드

그리고 이 문이 진짜 무겁다

 

 

 

 

 

아 진짜 인생샷 각 자리인데

이미 누가 차지했음 ㅠㅠ

부러워,,

 

 

 

 

 

 

가게가 작아서 자리는 불편했지만

넘모 예뻤다

좌식 자리도 있었고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움

ㅎㅎㅎㅎ

분위기 미챠 ㅠ

내스탈

 

 

 

 

 

 

 

 

디저트는 저거 두개 있는듯!

 

 

 

 

 

ㅠㅠ 명함 색 건물 색이랑 똑같애

기여미ㅠ

 

 

 

 

 

 

운좋게 자리가 나서

창가자리 겟!

뷰가,, 저세상뷰

 

 

 

 

 

덕분에 음료 인생샷 찍어따

자연이 다 했다 정말

자연예쁜건 뭐로도 못따라가ㅠ

 

 

 

 

 

전체적으로 맛있고 예쁘고

전날에 급하게 찾은 카페인데

10000000%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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