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언니+형부와 함께 강릉에 왔을때는 차를 타고 와서 이동은 편했지만 주차가 힘들었던 안목해변! 이번에는 택시 여행으로~~~ 택시타고 안목해변에 도착! 근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쓰ㅋㅋㅋㅋㅋㅋ 해변가에도 사람 없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예쁜 바다랑 예쁜 우리 엄망 엄마랑 펭귄같은 나 춥지도 않고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어서 신나부렸당 안목해변 카페거리를 걷다가 지난번 방문했던 보사노바 고고! 강릉 안목해변에서 보사노바가 제일 유명한 이유가 있다! 뷰가 대~~박 영업시간은 am9-am12 보사노바는 1층에 자리가 몇개 없고 주문도 2층에서 받는다! 여기가 바로 2층 뷰! 음료 메뉴와 베이커리 라인! 뷰가 미쳤쟈나,, 보사노바 카페 내부도 예브쟈나,, 우리가 자리 잡은 3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부산여행을 갔었는데~~ 그 이후 2년만에 셋이 여행을 왔다! 이번에는 내가 너~무 가고싶었던 강릉!!!! 부랴부랴 KTX를 예매하는데 평창 올림픽 덕에 집 앞 상봉역에서 KTX를 탈 수 있었당ㅎㅎㅎ 출근하는 아빠가 태워다 주셔서 금방 도착!ㅋㅋㅋㅋ 7시 28분 기차였기 때문에 어둑어둑할때 도착! 날이 너무 추워서 대기하는 곳에 들어가있었다 없으면 죽어,,, 너무 추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들어오는 우리의 열차 우리는 3명이서 가는 강릉여행이기 때문에 KTX는 나 혼자,, 재작년에도 나 혼자였는데 이번에도 혼자였다! 그치만 비수기라서 그런지 내 옆엔 아무도 안탔음! 행복- 꿀잠 자고 일어나니까 1시간 30분 만에 강릉에 도착했다! 이렇게 가까운데 왜 진작 안왔다 싶었..
남해 1박2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 사실 보리암에서 진을 다 빼서,, 조금 지친 몸을 이끌고 독일마을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독일마을 광장 입구! 독일마을 입장료는 따로 없다! 독일마을 주변 관광시설 안내 광장 구경하러 가는 길! 독일마을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지! 독일 간호사, 광부들을 기념하기위해! 광장 안에는 딱히 볼 게 없었다 저기 박물관은 있음!! 예뿌당!!! 독일식 집들! 광장 구경 한 후 내려와서 독일마을로 고고 꽤 큰 마을! 구경하다보면 알프스 하이디 등 낯익은 이름들을 가진 집이 나온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예쁜 집! 실제 사는 분도 계신가,,? 대부분 식당이나 아이스크림이나 소세지를 판매한다! 사람이 많지 않은 기간이라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다! 걷다가 유자아이스크림 발견해서 고..
다랭이마을이 좀 내려가야 바다가 있어서 내려갔다가 올라올때 좀 힘들었는데 다음 보리암 코스를 겪어보니 다랭이마을은 진짜 애교였다 여기는 보리암 주차장! 같은 날인데 사진이 왜 이따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타고 들어가면 주차비를 내야한다 우리는 5천원을 냈다ㅠㅁㅠ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있다 내 기억에 올라가서 화장실은 금산산장에서만 있었으니,, 꼭 여기서 볼일 보고 가시는게 좋다! 보리암 입구! 매표소와 가격은 이렇게! 우리는 어른 3명이라 3000원을 냈다! 티켓은 이렇게 생겼다 금산보리암은 남해 다녀온 분들이 항상 1순위로 추천하는 코스다! 올라가는 길! 위에 절이 있어서 그런가 수능기도를하신다,, 수능 나는 2014학년도 수능이라,, 이제 모두 잊었다^^ 올라가는 길! 날이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산불조..
밥을 먹었으니 카페를 가자! 해서 돌차고프로젝트에 갔당 날이 좋아서 막 찍어도 너무 예쁨! 여기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눈데,, 전 직원 서울로 출장,, ㅎ 아주,, 슬프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여기저기 사진 찍어두기! 참 마음에 드는 카페인데,, 담에 꼭 오쟈 두번째 목적지였던 다랭이마을로 급하고 변경ㅋㅋㅋㅋㅋ 가면 카페 있겠지~ 하고 일단 달렸다! 역시나 날이 좋고 바닷가가 보여서 남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가능하다 다랭이마을은 주차가 좀 힘들지만 그냥 갓길에 대면 된다! 다랭이마을 안내도 아무튼 여기에 신기한게 있다 누르면 저렇게 위치에 빛이 나온다!! 신난당구리 여기저기 예쁜 집이 많은 다랭이마을! 곳곳에 카페랑 식당이 많이 있다! 작고 아담한 카페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맛있었다! 일단 뷰가 끝내줌,,,..
첫날은 비가 많이와서 몇군데 못가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같이 치킨시켜먹으면서 즐겁게 수다떨다가 취짐- 다음알 아침! 비가 많이 오고나니 해가 너무너무 좋았다 남해여행이지만 제주도 느낌 물씬- 우리의첫번째코스는 점심으로 먹을 남해 맛집 수메밀짜장! 모든 메뉴의 면이 메밀로 만들어져서 수메밀! 가게는 엄청 작은 컨네이너같은 느낌이다! 주차는 6대정도 가능! 입구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맛집답게 벌써 주차가 가득,, 밖에도 메뉴가 보인당 신난드아 메뉴판!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당 수메밀 짜장의 모든 면은 메밀! 좌석은 테이블이랑 방이있는데 우리는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은 깨끗한데 전체적으로 낡아서 그닥 청결하지는 않당 ㅋㅋㅋㅋㅋㅋ 창문옆에 앉았는데 창문틀이 좀 더러웠움,, 이건 형부의 해물짜장면! 면..
남해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카페 유자, 여기 도착했을때부터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더 제주도 같고 분위기 좋았던 유자 그냥 작은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분위기가 장난아니었다. 카페 유자의 유자카스테라! 영업시간은 11-18시 길지않은 시간동안 영업하신다 넓은 정원과 테라스 좌석! 저기 한쪽에 아예 외부 테이블도 해두셨다,, 여기는 밖에서 정원 구경하는 자리인데 비가와서 앉지 못하지만 분위기 너무너무 좋았당 유유자적 카페유자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남해에 있는 거의 모든 카페가 화-수에 영업을 하지않아서 여행기간 내내 카페 찾는게 힘들었다 카페내부! 넓지않은 공간에 따닥따닥 테이블을 붙여두지 않아서 사장님의 여유가 보였다 한쪽에는 크게 책장을 두어 손님이 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