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106 010-9220-8122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 매일 11:00 - 22:00 수요일휴무 툇마루에서 흑임자라떼를 먹고싶었지만 어마무시한 웨이팅에 중앙시장 카페106으로 고고 비슷한 라인,,? 인 서리태라떼 먹으러 왔다 사람 짱 많았던 중앙시장 그래도 카페106에는 사람 별로 없었다! 비도 그쳤겠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당 서리태커피는 아이스만 가능하고 가격은 5000원! 미숫가루 스러웠던 서리태커피는 약간,, 조리퐁 맛 나는 존맛탱이었당 흔들지 말고 드시라고 하셨던거같은데 그러면 나중에 너무 써서 섞어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예쁘고 비둘기 많았던 중앙시장,, 빠이! 피터콤마안목가게 033-652-9294 강원 강릉시 경강로 2608 매일 11:00 - 22:00 동화가든 가려고 ..
우리 회사는 3일부터 9일까지 무려 일주일을 쉬었다. 6-9일은 친구들과 제주도를 가기 때문에 남자친구랑은 짧게 강릉에 다녀왔다! 일단 고속터미널역에서 강릉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탔다! 남자친구가 입에 달고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드디어 타봤닼ㅋㅋㅋㅋ 일단 화면이 있고 무선충전도 된다 간지,, 근데 메뉴에 있는 운행정보라던가,, 화면 미러링이 아이폰은 잘 안된다는 점? 그런것들이 아쉬웠다ㅠㅠ 근데 자리가 그 모든것을 이해 할 수 있을만큼 너무너무 편했다 우등버스로 만족한다는 나에게 프리미엄 고속버스 한번 타면 우등 못탄다고 말하던 남자친구 마음이 이해가 됐다 진심,, 너무 좋아서 꿀잠잤음 우등이랑 가격도 별로 차이 안나니까 앞으로 무조건 프리미엄~ 해미가 033-647-1003 강원 강릉시 솔올로 103 ..
악! 제주도 마지막 포스팅이다,, 이 포스팅으로 정말 제주와 빠빠롱,,쓰,, ㅠ 엉엉 다음날에 떠나야하니까 선물 사러 총총 동문시장에 왔따 딱새우 사러온거기도 함 ㅎ 솔이의 강추로 오복떡집에 왔따 오메기떡은 무거우니까 택배로 보내기로함! 생각보다 저렴? 했던 오메기떡쓰 집으로 25개짜리 하나 보내기! 오빠는 떡도 안좋아한다그러고 귤도 안좋아한다그러궁,, (짜증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녁밥으로 먹을 음식 사러 갔따! 블랙핑크가 먹었다는 오일장 떡볶이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 샀움 ㅎㅎ 진짜 마싯슴 ㅎㅎ 글고 진짜 먹고싶었던 제주김만복! 원래 전복러버라 기대만땅이었따 동문시장에서 조금 많이 걸어서 방문 ㅠㅠ 헝 테이크아웃전문점이라 웨이팅없이 바로 겟! 그리고 택시 잡아타고 숙소로 갔다 예쁘고 진짜..
다음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제주에서 맞이하는 맑은 날들은 잊을 수 가없당 진심 너무 예쁨 ㅠ 이것이 숙소 앞 풍경 카메라 닦지 않고 찍은 점 굉장 죄송 ㅎ 택시타고 밥먹으러 이동하는 내내 감탄의 연속,, 너무 예쁜 해안도로ㅠㅠ 요리하는목수 070-8900-2155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64 매일 10:00 - 20:00 Break time 16:00~17:00, last order 19:00 수요일 휴무 엄청 기대됐던 요리하는 목수 일단 비쥬얼이 한 몫했지만 무엇보다 나는 그냥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젼맛팅 요리하는 목수는 약간 간판이 공포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앞 뷰가,, 저세상뷰 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가봅시당! 웨이팅은 없었지만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는 ..
애월그때그집 064-799-9229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97 매일 11:00 - 23:00연중무휴 드디어 흑돼지,,! 에어비앤비 사장님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애월그때그집 밤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걸어온 편의점 바로 옆에 있어서 신기방기 웨이팅은 없었고 손님은 꽤 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우리는 세트로 흑돼지오겹살, 흑돼지목살 이렇게 주문했따 그냥 동네 작은 삼겹살집 같다 근데 직원분들이랑 다 너무 친절하셔서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은 이렇게! 고기랑 먹을때 맛있을 메뉴만 잔뜩- 계란후라이는 세트에 포함된다 +흑돼지김치찌개도 양념게장도 주시는데 추가할 경우 돈 내야하기는 한다 근데 엄청 맛있어 ㅠ 돈 내고 더 먹을 만 하다 근데 우리는 고기 많이 먹을거라 패스 계란후라이로 먹을 준비 하고..
카페에서 쉬다가 우리는 기념품을 사러 왔다! 계획에 있지는 않았지만 택시타고 들어오는 입구에 소품샵이 많아서 고고링하기로 했음 ㅎ 처음 들어간 소품샵은 킴언니! 넘모 귀여운 가게와 모자들,, 큩 들어가자마자 먹거리 선물은 기본이고 이것저것 뭐가 많았다! 아 이거 살걸 그랬나,,,, 지갑도 있고 뭐 많았지만 일단은 몇군데 더 돌아보기로! 바로 옆에 다 붙어있어서 한번 모두 구경 후 구매하는거 추천- (근데 가격은 역시 동문시장이 제일 저렴) 옆에 있던 이뼤 소품샵! '섬의 기억을 선물할게요' 마음에 드는 문장이야,,,! 여기는 뭔가 더 많은 느낌? 신기한게 더 많았다 맛만 보려고 조금 구매! 결국 이 두개 다 존맛이라 시장에서 한보따리 샀다 소품샵에서 간단한 쇼핑 후 한담해안산책로를 걸었다 솔이랑 어디 갈..
아-주 꿀잠 자고 일어나서 제주 여행 시작!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두근쓰다 취향, 성향 등 다 똑같은 애들끼리 모여서 여행하니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알람따위 안맞춤ㅎ 원없이 자다가 일어나서 한 둘 씩 준비하고 나오면 된다^0^ 카카오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콜택시를 불렀다! 비쌀 줄 알았는데 1000원밖에 더 안받고 정-말 빨리 오신다 알고보니까 카카오택시도 기본으로 부르면 안오고 1000원 더 내는걸로 불러야 한다더라,, 애월은 한담해변 쪽으로 놀거리가 많았다 우리도 역시 그 곳으로! 투썸플레이스가 진짜 크고 간지나게 있어서 뭔가 친숙했던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만난 제주의 첫 바다 날이 흐려도 제주 바다는 에메랄드구나,, 감동적이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 안오는 것 만으로도 감사..
이곽정여행, 이번에는 내 동생도 함께! 솔, 나는 직장에서 휴일이 길게 잡혔고 수니는 퇴사, 내 동생은 고등학생이라 체험학습 보고서 내고 제주도를 다녀왔다 주일 예배가 모두 끝나고 캐리어를 끌고 모였다 군자역까지 넷이 끌고가느라 아 다르르르르드르르르륵 너무 챙피했다^^; 5호선 타고 김포공항역까지 쭉 가는 중- 한줄로 앉아서 캐리어 앞에두고 가니까 이것도 챙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김포공항에 도착하고싶었음 드디어 김포공항 도착- 나는 평소에는 길을 잘 못찾는데 여행갈때는 갑자기 희비게이션 된다 길 오지게 찰 찾아서 여행 내내 애들 끌고다님,, 평소에는 왜 그래?ㅠ 김포공항 2층에서 탑승수속하기! 연휴라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사람 없었다 이스타항공은 46-50번 우리는 셀프체크인 하고 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