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제주에서 맞이하는 맑은 날들은 잊을 수 가없당 진심 너무 예쁨 ㅠ 이것이 숙소 앞 풍경 카메라 닦지 않고 찍은 점 굉장 죄송 ㅎ 택시타고 밥먹으러 이동하는 내내 감탄의 연속,, 너무 예쁜 해안도로ㅠㅠ 요리하는목수 070-8900-2155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64 매일 10:00 - 20:00 Break time 16:00~17:00, last order 19:00 수요일 휴무 엄청 기대됐던 요리하는 목수 일단 비쥬얼이 한 몫했지만 무엇보다 나는 그냥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젼맛팅 요리하는 목수는 약간 간판이 공포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앞 뷰가,, 저세상뷰 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가봅시당! 웨이팅은 없었지만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는 ..
카페에서 쉬다가 우리는 기념품을 사러 왔다! 계획에 있지는 않았지만 택시타고 들어오는 입구에 소품샵이 많아서 고고링하기로 했음 ㅎ 처음 들어간 소품샵은 킴언니! 넘모 귀여운 가게와 모자들,, 큩 들어가자마자 먹거리 선물은 기본이고 이것저것 뭐가 많았다! 아 이거 살걸 그랬나,,,, 지갑도 있고 뭐 많았지만 일단은 몇군데 더 돌아보기로! 바로 옆에 다 붙어있어서 한번 모두 구경 후 구매하는거 추천- (근데 가격은 역시 동문시장이 제일 저렴) 옆에 있던 이뼤 소품샵! '섬의 기억을 선물할게요' 마음에 드는 문장이야,,,! 여기는 뭔가 더 많은 느낌? 신기한게 더 많았다 맛만 보려고 조금 구매! 결국 이 두개 다 존맛이라 시장에서 한보따리 샀다 소품샵에서 간단한 쇼핑 후 한담해안산책로를 걸었다 솔이랑 어디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