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으니 카페를 가자! 해서 돌차고프로젝트에 갔당 날이 좋아서 막 찍어도 너무 예쁨! 여기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눈데,, 전 직원 서울로 출장,, ㅎ 아주,, 슬프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여기저기 사진 찍어두기! 참 마음에 드는 카페인데,, 담에 꼭 오쟈 두번째 목적지였던 다랭이마을로 급하고 변경ㅋㅋㅋㅋㅋ 가면 카페 있겠지~ 하고 일단 달렸다! 역시나 날이 좋고 바닷가가 보여서 남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가능하다 다랭이마을은 주차가 좀 힘들지만 그냥 갓길에 대면 된다! 다랭이마을 안내도 아무튼 여기에 신기한게 있다 누르면 저렇게 위치에 빛이 나온다!! 신난당구리 여기저기 예쁜 집이 많은 다랭이마을! 곳곳에 카페랑 식당이 많이 있다! 작고 아담한 카페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맛있었다! 일단 뷰가 끝내줌,,,..
남해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카페 유자, 여기 도착했을때부터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더 제주도 같고 분위기 좋았던 유자 그냥 작은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분위기가 장난아니었다. 카페 유자의 유자카스테라! 영업시간은 11-18시 길지않은 시간동안 영업하신다 넓은 정원과 테라스 좌석! 저기 한쪽에 아예 외부 테이블도 해두셨다,, 여기는 밖에서 정원 구경하는 자리인데 비가와서 앉지 못하지만 분위기 너무너무 좋았당 유유자적 카페유자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남해에 있는 거의 모든 카페가 화-수에 영업을 하지않아서 여행기간 내내 카페 찾는게 힘들었다 카페내부! 넓지않은 공간에 따닥따닥 테이블을 붙여두지 않아서 사장님의 여유가 보였다 한쪽에는 크게 책장을 두어 손님이 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