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1박2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 사실 보리암에서 진을 다 빼서,, 조금 지친 몸을 이끌고 독일마을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독일마을 광장 입구! 독일마을 입장료는 따로 없다! 독일마을 주변 관광시설 안내 광장 구경하러 가는 길! 독일마을이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지! 독일 간호사, 광부들을 기념하기위해! 광장 안에는 딱히 볼 게 없었다 저기 박물관은 있음!! 예뿌당!!! 독일식 집들! 광장 구경 한 후 내려와서 독일마을로 고고 꽤 큰 마을! 구경하다보면 알프스 하이디 등 낯익은 이름들을 가진 집이 나온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예쁜 집! 실제 사는 분도 계신가,,? 대부분 식당이나 아이스크림이나 소세지를 판매한다! 사람이 많지 않은 기간이라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다! 걷다가 유자아이스크림 발견해서 고..
다랭이마을이 좀 내려가야 바다가 있어서 내려갔다가 올라올때 좀 힘들었는데 다음 보리암 코스를 겪어보니 다랭이마을은 진짜 애교였다 여기는 보리암 주차장! 같은 날인데 사진이 왜 이따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타고 들어가면 주차비를 내야한다 우리는 5천원을 냈다ㅠㅁㅠ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있다 내 기억에 올라가서 화장실은 금산산장에서만 있었으니,, 꼭 여기서 볼일 보고 가시는게 좋다! 보리암 입구! 매표소와 가격은 이렇게! 우리는 어른 3명이라 3000원을 냈다! 티켓은 이렇게 생겼다 금산보리암은 남해 다녀온 분들이 항상 1순위로 추천하는 코스다! 올라가는 길! 위에 절이 있어서 그런가 수능기도를하신다,, 수능 나는 2014학년도 수능이라,, 이제 모두 잊었다^^ 올라가는 길! 날이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산불조..
밥을 먹었으니 카페를 가자! 해서 돌차고프로젝트에 갔당 날이 좋아서 막 찍어도 너무 예쁨! 여기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눈데,, 전 직원 서울로 출장,, ㅎ 아주,, 슬프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여기저기 사진 찍어두기! 참 마음에 드는 카페인데,, 담에 꼭 오쟈 두번째 목적지였던 다랭이마을로 급하고 변경ㅋㅋㅋㅋㅋ 가면 카페 있겠지~ 하고 일단 달렸다! 역시나 날이 좋고 바닷가가 보여서 남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가능하다 다랭이마을은 주차가 좀 힘들지만 그냥 갓길에 대면 된다! 다랭이마을 안내도 아무튼 여기에 신기한게 있다 누르면 저렇게 위치에 빛이 나온다!! 신난당구리 여기저기 예쁜 집이 많은 다랭이마을! 곳곳에 카페랑 식당이 많이 있다! 작고 아담한 카페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맛있었다! 일단 뷰가 끝내줌,,,..
첫날은 비가 많이와서 몇군데 못가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같이 치킨시켜먹으면서 즐겁게 수다떨다가 취짐- 다음알 아침! 비가 많이 오고나니 해가 너무너무 좋았다 남해여행이지만 제주도 느낌 물씬- 우리의첫번째코스는 점심으로 먹을 남해 맛집 수메밀짜장! 모든 메뉴의 면이 메밀로 만들어져서 수메밀! 가게는 엄청 작은 컨네이너같은 느낌이다! 주차는 6대정도 가능! 입구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맛집답게 벌써 주차가 가득,, 밖에도 메뉴가 보인당 신난드아 메뉴판!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당 수메밀 짜장의 모든 면은 메밀! 좌석은 테이블이랑 방이있는데 우리는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은 깨끗한데 전체적으로 낡아서 그닥 청결하지는 않당 ㅋㅋㅋㅋㅋㅋ 창문옆에 앉았는데 창문틀이 좀 더러웠움,, 이건 형부의 해물짜장면! 면..
남해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카페 유자, 여기 도착했을때부터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더 제주도 같고 분위기 좋았던 유자 그냥 작은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분위기가 장난아니었다. 카페 유자의 유자카스테라! 영업시간은 11-18시 길지않은 시간동안 영업하신다 넓은 정원과 테라스 좌석! 저기 한쪽에 아예 외부 테이블도 해두셨다,, 여기는 밖에서 정원 구경하는 자리인데 비가와서 앉지 못하지만 분위기 너무너무 좋았당 유유자적 카페유자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남해에 있는 거의 모든 카페가 화-수에 영업을 하지않아서 여행기간 내내 카페 찾는게 힘들었다 카페내부! 넓지않은 공간에 따닥따닥 테이블을 붙여두지 않아서 사장님의 여유가 보였다 한쪽에는 크게 책장을 두어 손님이 없을때..
첫째날부터 비가 와서 완전 당황했던 우리ㅜㅜ 여행지는 거의 외부다보니 완전 코스가 꼬여버렸다,,,, 흐리흐리한 남해 날씨ㅜ0ㅜ 일단 배가 고프니 밥부터 먹으러!! 우리는 남해 수제버거집으로 유명한 버거봉에 왔다! 바로 옆에있는 모스트화덕피자 집이랑 붙어있어서 버거봉에서도 피자, 파스타 주문 가능! 버거봉으로 들어가는 길목! 나는 사진 찍으려고 입구에서 내렸다 길이 참 예쁘게 되어있구낭ㅎㅎ 그네도 있었다! 근데 한쪽이 끊어져있어서 뭔가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들어가서 타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짜잔 버거봉은 이렇게 생겼다 왼쪽 아래부분에 보이는게 모스트 화덕피자! 엄청 귀엽게생긴 간판! 알록달록한게 뭔가 제주도에 있는 식당들 같아서 제주도 온 기분이었당!! 영업시간은 10시부터 7시! 뭔가 정확하지..
갑자기 떠나게 된 남해여행! 지난번 강릉처럼 언니형부나 이렇게 셋이 왔당 길이 막히지 않아서 약 4시간정도 걸렸다! 몇시간 달리면 나라의 끝이라니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사천에 있는 비채펜션에서 지냈다 펜션뒤에는 이렇게 주차장과 숲? 이 있다 ㅋㅋㅋㅋㅋㅋ 주차장 옆에는 쓰레기장! 분리수거 잘 해서 버려야한당 여기는 펜션 앞으로 가는 계단! 펜션앞쪽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있고~~ 이렇게 예쁜 정원이 있다! 사천 비채펜션 바로 앞에는 바다! 수영장 있는데 아직은 운영안한다ㅎㅎ 펜션 전경! 비채펜션은 비우고 채운다는 뜻! 이름이 예뽀고나 수영장 했으면 시원했을텐데 좀 아쉽당ㅎ (물놀이 할 준비도 안해왔지만) 여기는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 너무 바로 앞에 바다여서 좀 무서웠다 (물 무서워함) 근데 여기 다 뚫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