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 경주여행 마지막 포스팅! 일주일이 넘는 시간동안 경주 겨울여행 포스팅 정리하면서 참 행복했다. 여행하고 돌아오면 끝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다녀왔던 곳들이 온전히 나의 기억으로 자리잡고 함께했던 순간들도 더 짙어지니까 마지막 포스팅은 돌아오기 전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경주 황리단길에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랑콩뜨레에 다녀왔다 ! 랑콩뜨레 054-771-8017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1 평일 11:00 - 20:00 주말 11:00 - 21:00 사실 나는 랑콩뜨레를 몰랐다. 여기도 언니가 가자고 해서 간 곳 ! 생각해보면 골고루 가고싶은 곳 간것같넹 히 그냥 경주 황남빵 사기에는 그냥 빵에 팥,, 늘 똑같으니깐 황리단길 베이커리 카페에 가는게 낫기는 했당 랑콩..
료코에서 밥 먹고 다시 언니네와 카페에서 만나기로했다! 카페는 내가 찾아둔 훌림목으로 가기로했고 먼저 도착한 언니네가 30분정도 웨이팅을 했다고 한다 ㅠ 넘나리 감사,,, 황리단길 수플레팬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훌림목이다보니 우리가 들어오고나서도 계속 웨이팅이 있기는 했다 훌림목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1-9 훌림목은 황리단길 메인 골목에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었다! 이렇게 좁은 한옥마을 골목 황리단길은 다 낮은 건물밖에 없고 한옥도 많아서 한눈에 예쁜 거리 모습이 다 들어온다! 골목 왼쪽에 위치한 황리단길 훌림목! 수플레팬케이크 전문점으로 유명한 훌림목! 내 기억으로는 ,, 수플레팬케이크를 먹어본적이 없는 나 흐흐 그래서 엄청 기대됐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