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났기 때문에 숙소에 가서 잠깐 낮잠을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윙윙치킨사러 동생이랑 나왔다! 엄마는 숙소에서 쉬고,, 배신자! 포시즌호텔에서 택시타고 10분도 안돼서 도착한 윙윙치킨! 메뉴는 이렇게 있지만 그냥 이모한테 얼마어치 주세용 하면 된다! 닭똥집이랑 섞어서 먹고싶으면 미리 말해야함! 이모님 혼자 열심히 튀기고계셨음! 나 갔을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가지러 오는 분들이 있어서 좀 기다려야했다ㅠㅠ 하지만 앉아서 기다리는 곳 있으니 걱정 ㄴㄴ 걸크러쉬 오지는 이모에게 계산하고 숙소로 고고! 포시즌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맥주한캔이랑 이슬톡톡도 하나 샀는데 사이다만 뽕빨냄 난 술도 못먹고,, 헷 이건 치킨! 아 진짜 순살인데 엄청 크고 존맛탱이다ㅠㅠㅠ 부들부들 이건 닭..
경포해변에서 조금 ? 은 아니고 좀 많이 걸어서 사근진해변에 왔다! 우리 숙소인 포시즌호텔이 사근진해변에 있기 때문에! 걷고 걸어 도착한 사근진 해변! 포시즌호텔은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 엄청 쉬움!ㅎㅎ 이름만 호텔이고 걍 별로일 줄 알았는데 정말 호텔 처럼 좋았다! 올라가면 포시즌호텔 입구와 포시즌 버거&펍이 있당! 입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아침먹은지도 꽤 돼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수제버거 전문 포시즌 버거&펍! 내부 자리는 꽤 많았던 포시즌 버거&펍 메뉴는 이렇게도 있고~ 자리에 가면 메뉴판도 있다! 우리는 포시즌버거, 에그베이컨버거, 스페셜돈까스 이렇게 주문했다! 식기구는 이렇게 테이블에 있음! 감자튀김에 나오는 케찹 부족할까봐 테이블에 놔주고ㅠㅠ 떙쓰 역시 강릉하면 오션뷰 아잉교 포시즌 버거..